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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교양/노인과 문화

[노인과문화] 문화 속 노인과 죽음 - 죽음의 질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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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질

임종을 앞둔 환자의 통증과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의료시스템(완화의료 정책)에대한 평가지표

 

죽음의 질의 중요성

건강한 일상 – 질병치료 – 돌봄-임종’까지를
전 생애주기를 연결시켜 생각해야 함

 

한국의 죽음의 질
2016년 기준, 영국이 1위, 한국은 18위

 

 

 

죽음의 장소

 

  • 자신이 평생 살아온 집이 아닌
    병원, 요양시설, 호스피스 시설 등에서 죽음을 맞이함.
    • 암 환자의 86.6%가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함
  • 가족의 돌봄이 아닌
    낯선 사람들의 돌봄 속에서 죽음을 맞이함.
  • 죽음을 어디서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 존엄한 죽음

 

 

 

 

고독사

가족, 이웃, 친구 간의 왕래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혼자 살던 사람(독거인, 1인 가구)이 홀로 임종기를 거치고 
사망한 후 방치되었다가 발견된 죽음(통상 3일 후)

 

유사개념
: 고립사(孤立死), 무연사(無緣死), 독거사(獨居死) 등

 


고독사 실태

연도 40세 미만 40-49 50-59 60-69 70세 이상
2013 42 146 339 257 361
2018 82 180 576 701 838
  • 고독사 위험군
    : 노인, 남성, 독거
  • 고독사 원인
    : 가족해체, 노후파산, 실업난 등
  • 고독사의 심각성
    • 죽음 앞에서 인간 존엄의 상실
    • 사회공동체 균열에 대한 하나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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