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문화] 문화 속 노인과 죽음 - 좋은 죽음을 위한 죽음준비교육

 

 

 

 

죽음준비교육의 정의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계획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교육과정
(정병은, 2010)

 

 

 

죽음준비교육의 필요성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고,
노년기 생활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을 높임
(김성희, 송양민, 2013).

 

 

 

 

죽음교육에서 고려되어야 할 4가지(Kalish, 1989)

1. 해결되지 않은 이전 경험으로 인한 개인의 관심을 고려해야 함.
2. 최근 경험한 가까운 가족의 죽음과 같은 경험을 고려해야 함.
3. 간호, 의료, 사회복지, 종교, 호스피스, 자원봉사와 같은 중요 분야와의 작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
4. 죽음의 의미나 자신의 죽음이나 타인의 죽음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해야 함.

 

 

 

 

죽음교육의 4가지 차원(Corr, Nabe, Corr, 1994)

1. 인지적, 지적인 측면
   :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에 대한 교육
   예) 사망률과 사망원인, 죽음과 애도의 단계
2. 정서적 측면
   : 죽음, 임종, 사별로 인해 경험하는 감정과 정서에 대한 공유와 토론
3. 행동적인 측면
   : 죽음과 관련된 상황에서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의 표현
   예) 호스피스, 조문이나 위로방법
4. 평가적 측면
   : 삶과 죽음, 살아가는 것과 죽어가는 것, 행복과 불행, 애착과 상실 등과 같은 인생
   에 대한 의미를 적절하게 이해하도록 기본적인 가치관에 대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