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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노인실태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아파트 거주 비율이 13.3%
나 높아졌으며, 단독주택의 비중은 13.5%가 낮아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주택형태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시지역의 경우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의 비중이 높으며, 후기 노인일수록, 교육수준
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단독주택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주택 종류 | 도시 | 농어촌 | 계 |
단독주택 | 25.5% | 65.9% | 35.3% |
아파트 | 54.8% | 28.5% | 48.4% |
연립·다세대주택 | 18.2% | 5.6% | 15.1% |
기타 | 1.6% | 0.1% | 1.2% |
*출처: 2020 노인실태조사
Aging in Place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주거 사례들이 서구에서 이미 선행되고 있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노인의 자립적인 생활능력에 따라
- 자립 주거
- 독립적인 삶이 가능한 주택/공동체
- 노인주택, 노인아파트, 은퇴주거단지(Retirement Community), 노인복지주택
- 생활보조 주거(Assisted Living Facility)
- 노인주택과 요양시설의 중간단계 유형
- 일상 활동(예: 목욕, 옷 입기 또는 처방받은 대로 약물 복용)에 어느 정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지원 주택 또는 공동체
- 완전보조 주거
- 24시간 지속적인 간병 및 일상생활 지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형태
-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주거계획에 따라
- 반주거계획
- 일반적인 주거유형에 개축, 증축, 보수 등을 통해
노인이 편리하게 거주하는 주택
: 유니버설 디자인 또는 배리어프리 디자인을 적용하여 개보수한 주택 - 비혈연관계의 노인들이
주택을 공동사용하는 형태의 주택
: Shared house
- 일반적인 주거유형에 개축, 증축, 보수 등을 통해
- 사례: 한국 금천구 보린주택2호점
https://www.youtube.com/watch?v=4VCAdxL-olQ
- 빈둥지가 된 집의 여분공간을 수입원으로 활용하는 주택
: 현관 등은 공동으로 사용하지만,
침실과 거실은 독립적으로 이용가능
- 빈둥지가 된 집의 여분공간을 수입원으로 활용하는 주택
- 주거계획
- 노인을 대상으로 특별하게 계획하여 만들어진 주택이나 시설
- Retirement community(은퇴촌락)
: 의식주, 문화시설, 의료시설을 구비한 노인주거시설이 집단으로 모여서 형성된 지역, 종합노인주거시설 - Congregate housing(노인집합주택)
: 노인전용아파트 - Co-housing과 Share house
: 시니어 입주자들의 사생활을 개인주택으로 보장하면서
공동생활 공간을 두어 서로 협력하는 주거형태 - 요양시설
: 요양시설, 요양공동생활가정
입지 조건에 따라
도시형 vs 도시근교형 vs 전원휴양형
주거형태애 따라
단독주거 vs 공동주거
건물 배치에 따라
분산형 vs 단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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