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영] 해외시장 진출전략 - 사례: 제약산업의 HOECHST

 

 

 

Hoechst의 글로벌 전략

 

• 1863년 설립 후
  • BASF와 Bayer 등과의 경쟁을 통해 독일 3대 화학업체로 성장
    
    
• 해외시장 진출 초기
  • 월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라이센스 하거나
    수출하는 방식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시도
  • 미국 진출 초기
    : 자금이 많이 필요한 공장설립이나 현지기업 인수보다는
    합작투자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한 진출에 주력
    • 미국시장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 -> 합작투자나 라이센스 방식 선호
      미국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 -> 직접투자의 핵심인 인수합병을 통해 직접 운영
      
      
• 1, 2차 세계대전 후
  • 화학산업의 주도권이 미국으로 넘어간 후,
    미국에 판매법인을 설립함
  • 1980년대 이후
    : 연구개발비의 급증과 미국시장규모의 확대로
    미국기업의 인수나 제휴를 통한 미국 내 사업규모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확장전략을 추진
    • 이를 통해 2000년 말까지, 매출액 대비 미국시장비율을 38.2%까지 확대함
    • 이 과정에서 Jurgen Dormann 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 본사 중심 관리방식 지양, 연구개발능려 뛰어난 자회사 및 경쟁 치열한 지역 자회사에게 권한 이양
  • 1999년
    : Rhone-Poulenc와 합병을 통해 세계 7위 제약회사인 Aventis로 재탄생
    -> 이를 통해 신약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투자비용을 충분히 확보
    • 합병 후, 연구개발보다 생산효율성이 중요시되는 Celanese를 별도 기업으로 분사,
      나머지 사업부는 철수
  • 2004년
    : Aventis는 Sanofi-Synthelabo에 인수되어 Sanofi-Aventis로 재탄생,
    Celanese는 사모펀드에 인수됨.
    
    
    • Sanofi-Aventis와 Celanese의 매출구성
      

      

• 이후 염료공장을 인수하여 현재 염료를 생산하고 있음

 

전세계 10대 제약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