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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년기 성 변화
- 남성노인의 발기부전 유병률
- 발기부전 발기장애, 임포턴스(발기불능)
- 발기부전은 나이듦에 따라 급속히 증가
- 60대 20%, 70대 27%, 80대 75% 정도
- 치료법: 비아그라, 뮤즈(Muse)요법 등
- 여성노인의 성
- 질 건조증, 질경련증
- 질의 입구의 건조로 염증 또는 출혈.
- 성행위시 통증 유발
- 50세를 전후 폐경으로 난포(卵胞) 호르몬의 분비저하로
자궁과 난소가 서서히 위축하여 질의 폭이나 길이 감소 및 질 입구 수축. - 분비물과 질 벽에서 나오는 점액의 감소로 질과 질 입구 건조성교통증
- 음핵은 젊은 여성과 비슷한 반응을 유지
- 효과적인 성적 자극이 주어진다면 충분히 성적 표현 가능
- 대처: 에스트로겐제 복용, 젤
2. 노년기 부부의 성 갈등
- 노년기 부부의 성 갈등 비율 높음
- 노년기 성문제 중 ‘성기능’ 다음으로 ‘부부 성 갈등’ 비율(약 20%)이 높음
<자료: 인구보건복지협회(2010) > - 성상담 사례 결과에서 나타난 갈등요인: 상대방의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대한 이해 부족,
과거부터 쌓였던 불만, 경제적인 문제, 남성의 가부장적인 태도 등
- 노년기 성문제 중 ‘성기능’ 다음으로 ‘부부 성 갈등’ 비율(약 20%)이 높음
- 노인의 삶에서 성의 의미와 부부의 성생활
- 김대숙, 홍(손)귀령 (2016). 지역사회 노인의 성(sexuality)과 성생활 경험 연구(질적연구)
- 60세 이상 노인 남5명, 여 8명
- 연구결과
- 가부장적인 남성노인의 성
자기중심적 성태도 - 배우자의 배려보다는 자신의 욕구에 더 관심을 가지고
충족하려는 태도
- 성생활이 원활하지 않으면 배우자의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성적자극을 위해 인터넷, 동영상 이용 경험기능 중심의 일방적 성태도 - 발기 능력에 초점을 두고 삽입과 사정능력을 강조
- 과정중심적인 여성과 달리
결과 중심적인 성기능 활력에초점을 둠
- 이로 인해 성생활 중단으로 이어지거나
남자로서의 자존감 저하 현상교정되지 않는 부정적 성인식 - 어린 시절 부정적 성인식이 성생활에 영향을 미침 올바른 성 지식에 대한 교육 요구 - 성지식을 접할 기회가 적음
- 성지식에 대해 알고 싶은 욕구 강함 - 수동적이며 순종적인 여성노인의 성
정숙을 요구하는 억제된 성 - 성이란 말을 쉽게 꺼내지도 못하고 대체언어 사용
- 성에 대한 무지, 성생활 만족 없이 참음자녀 출산을 위한 생식 중심의 성 - 자녀출산의 생식중심의 기능적 역할 변화하는 사회적 성인식 수용 - 젊은이의 성에 대한 개방 태도에 부정적이기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임 - 몸과 마음의 친밀한 소통, 부부 성생활
따라주지 않는 몸 - 전립선과 발기부전‘, ’젊은 시절 성적활력‘ 되지 않아 아쉬워함
- 여성은 ‘욕구저하’, ‘질분비물 감소’로 성생활 고통성생활과 건강의 균형을 염려함 - 성인병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성생할 관심
- 보조약물에 대한 성기능 궁금해 함성생활의 대안, 스킨십 - 남성은 성생활 중단되었으나 성욕구 여전히 있음
- 여성은 질 건조증으로 성생활 어려움
- 대안인 스킨십에 대해 여성은 친밀한 방법으로 원하나
남자는 애정표현이나 스킨십을 쑥스러워 함제2의 신혼기 - 다시 새롭게 시작한 신혼기로 중요한 의미를 가짐
- 젊은 시절과 다르게 배우자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몸과 마음의 친밀한 소통으로 의미를 가짐 - 금술 좋은 부부를 희망함
성생활이 다는 아니야 - 성생활이 어려워진 배우자를 무안주기 말고 받아들이기
- 성생활보다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여김측은지심 - 배우자의 소중함을 알고 결국 부부 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있음
- 가부장적인 남성노인의 성
- 노년기 성생활 만족감 증진을 위한 고려사항
- 생리적인 노화 이해와 이에 대한 대처
- 정확한 성 지식과 정보 가지기
- 심리 정서적인 관계의 증진
- 과로나 스트레스 관리
- 신체적 질병 요인에 대한 대처
- 성적인 관심과 행위를 지속적으로 유지
3. 독신노인의 성
- 조사대상자의 97% 이성교제가 필요
- 이성교제의 성질: 우정 63%, 애정 17%, 결혼상대 10%, 성적대상 10%
- 이성교제의 한계: 남성 노인 94%, 여성 노인 43%가 육체적인 관계까지
- 재혼의사: 60%가 긍정적, 혼인신고는 80%가 하지 않거나 살아본 뒤 하겠다
- 이성교제를 하지 못하는 이유: 경제적 부담(33%), 기회부족(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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