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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작문 미분화기(광복~1960년대)
(출처 : 허재영, 「대학 작문교육의 역사와 새로운 방향」, 『어문학』104, 한국어문학회, 2009, 3~11쪽)
- 교육목표
- 국어의 회복
- 국어사용의 본질적인 문제 탐구
- 민족문화의 창달
- 특징
- 문학적 글쓰기
- 고상우미한 글쓰기
교양국어 시기(1970~1990년대)
- 대학 작문 교육 실태 분석(안병화·김진세, 1971)
- 운영면
: 시수부족, 이론적 차원의 교육, 주입식 강의, 학과별 반 편성, 전임교수 부재 - 교재면
: 읽기·쓰기의 구분 모호, 분량多, 난이도高, 한글 전용 정책과 유리, 워크북無
- 운영면
- 특징
- ‘문학적 글쓰기’에서 벗어나 이해하고 표현하는 글쓰기를 지향
- 경험 중심의 쓰기가 아니라 외국 학문을 수용하여 쓰기의 체계를 지향
- 한계
- 당시 교재들은 작문교육을 독립 교과로 인식하지 못함
- 체계적인 작문교육의 연구를 교재에 반영하지도 않음
작문 교과 독립기(2000년대 이후)
(허재영, 「대학 작문교육의 역사와 새로운 방향」, 『어문학』104, 한국어문학회, 2009, 11~18쪽)
- 특징
- 국어과에서 <대학작문> 분리 또는 작문교과 신설(대학 작문을 독립 교과로 재편)
- 작문교육에서 고차적 사고능력을 중시
- 각 대학 작문교재의 전문화 및 세분화
(인문과학 글쓰기, 사회과학 글쓰기, 자연과학 글쓰기)
대학 작문 교육의 현황
(정희모, 「대학 글쓰기 교재의 분석 및 평가 준거 연구」, 『국어국문학』148, 국어국문학회, 2008, 249쪽)
(허재영, 「대학 작문교육의 현실과 정체성에 관한 연구」, 『교양교육연구』6, 한국교양교육학회, 2012, 109쪽)
- 4년제 대학 214곳 중 글쓰기 또는 말하기 과목을 운영하는 대학은 100여 곳에 이름.
- 하지만 대학 작문 교과가 교양필수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공통의 교육과정이나 교재가 존재하지 않고,
그 결과 글쓰기 교재가 교육과정을 대신하는 기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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